최근 테라M의 열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지난 지스타에서 넷마블이 메인으로 밀고 나오면서 부스가 상당히 흥했는데요.

더군다나 걸스데이의 민아양의 방문까지 더해져 더욱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죠.

지난 지스타에서 시연을 직접해보니 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몰렸는지 알 것 같더군요.

귀여운 외형에, 화려한 스킬, 훌륭한 그래픽의 3박자를 갖췄더라구요.

탱딜힐의 역할이 잘 나뉘어 있기도 하고

이번 시연을 통해 각 직업마다 고유의 특색을 잘 보여주기도 했었죠.

특히나 맵, 캐릭터의 구현은 물론 데미지 폰트와 적 인식등의 세세한 부분까지 잘 따와서 더 좋았습니다.

지난 지스타에서는 3:3 PvP인 카이아의 전장을 시연하기도 했습니다.

보다보면 창기사의 버프 등의 탱킹과, 엘린의 힐, 그리고 궁수의 화려한 딜까지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직업마다 다양한 스킬과 상태이상기 등을 보유하고 있어서 적절한 배치가 필요할 듯 싶어요

다음주면 출시된다고 하는데 하루 빨리 직접 즐겨보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