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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토즈소프트는 세기화통 그룹 자회사 셩취게임즈와 ‘미르의 전설2, 3’ 중국 독점 계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며, 계약금은 1,220억 원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8월 위메이드의 자회사 전기아이피와 중국 지역에서 미르의 전설2, 3 제반 라이선스 사업에 대한 독점권 계약을 체결해, 중국에서 미르의 전설 게임 및 IP 관련 개발권, 운영권, 개편권, 수권 권리 및 단속권 등과 관련된 독점권을 보유하고 있다
    2023.09.21 18:42
  • 게임계 최대 법적공방 중 하나였던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의 갈등이 화해 분위기로 돌아서며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액토즈소프트가 중국에서 미르의 전설 2, 3 라이선스 사업 독점권을 5년간 보유하고, 그 대가로 매년 1,000억 원 라이선스 비용을 위메이드에게 지불한다는 계약이 체결되며, 오랜 시간 이어져온 갈등 관계가 마침내 협력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2023.08.11 17:08
  • 수 년간 이어져온 미르 공방전에서, 싱가폴 ICC 중재 법원이 최종 판결에서 액토즈소프트가 위메이드에게 1,110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위메이드 측 손을 들어줬다. 액토즈 측은 해당 판정이 실효성이 없고 판정 내용이 부당하다며, 싱가폴 법원에 중재판정 취소 소송을 제기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17일 발표된 싱가폴 ICC 중재 법원에 위메이드가 중국 셩취게임즈를 상대로 제기한 SLA 종료 및 무효 확인 소송 최종 판결에서, 위메이드는 이자를 포함한 손해배상금 2,579억 원을 지급받게 됐다
    2023.03.18 13:15
  • 위메이드의 발표에 따르면, 재판을 담당한 중국 강서성 남창시 중급인민법원은 6일(금) 액토즈소프트 측 소송 청구를 전부 기각했다. 또한 위메이드 측에 미르의 전설2 IP 각색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2023.01.06 15:57
  •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2 IP를 활용한 웹툰 ‘미르의 전설: 금갑도룡’을 오는 25일(금)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금갑도룡은 신(新) 미르의 전설이라는 VR게임 속 최강 보스 몬스터와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판타지 퓨전 무협 웹툰이다
    2020.12.22 10:08
  • 위메이드는 2일, 미르의 전설 2 IP를 기반으로 집필된 웹소설 ‘금갑도룡’을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독점 공개했다고 밝혔다. 웹소설 ‘금갑도룡’은 국내 대표 무협소설 작가로 알려진 작가 ‘좌백’과 ‘진산'이 공동 집필한 작품으로, ‘신(新) 미르의 전설’이라는 VR 게임 속에서 최강 보스의 모험을 다룬다. 해당 작품은 카카오페이지 오리지널 작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0.12.02 15:54
  • 액토즈소프트는 2일, 자사가 위메이드 측와 중국 예즈호위망락기술유한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미르의 전설 2 저작권침해 관련 소송전행위보전신청 재심에서 법원이 위메이드 측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 소송은 위메이드 측과 예즈가 맺은 미르의 전설 2 수권 계약에 대해 액토즈소프트가 저작권침해 정지 소송을 건 것에 대한 것이다
    2020.04.02 18:54
  • 위메이드는 지난 27일, 중국 게임 개발사 '상해 카이잉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이하 킹넷)'를 상대로 낸 '왕자전기' 모바일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왕자전기는 킹넷이 개발한 MMORPG로 2017년 5월에 출시되어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달성했다. 텐센트에서 운영하는 응용보 및 다수 중국 내 앱마켓을 통해 iOS,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서비스한다
    2019.12.31 16:47
  • 액토즈소프트는 중국 상해 지식재산권 법원으로부터 란샤 정보기술 유한회사와 체결한 '미르의 전설2' 연장계약이 유효하다는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소송은 2017년 9월 위메이드와 전기아이파가 액토즈와 란샤가 맺은 미르의 전설 2 연장계약이 무효임을 주장하며 제기한 소송이다
    2019.12.23 14:27
  • 액토즈소프트는 11일, 법원이 '미르의 전설 2 SLA 연장계약 무효확인 등 청구의 소'에서 위메이드 청구를 전부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2017년 6월 액토즈소프트가 셩취와 체결한 '미르의 전설 2' 중국 독점 라이선스계약 연장에 대해, 위메이드가 이 계약이 무효라고 주장하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를 제기해 시작됐다
    2019.10.11 17:33
  • 2001년 출시된 MMORPG ‘미르의 전설 2’는 지금도 위메이드를 대표하는 게임입니다. 국내는 물론 중국 대륙을 재패하며 게임한류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했죠. 위메이드는 출시에 앞서 2000년 만화게임페스티벌에서 베타 버전을 공개하고 시연을 선보였습니다. 지금이야 위메이드가 어엿한 게임업계 중견기업이지만, 2000년 당시엔 직원 수 20여 명의 신생 중소기업이었던지라, 시연 중 소개자와 시연자 간 의도치 않은 소통 혼선이 일어나는 등 다소 재미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공개된 ‘미르의 전설 2’의 떡잎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2019.10.04 17:48
  • 위메이드가 ‘미르의 전설’ 불법 게임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구상하고 있다. 중국에서 서비스되는 모든 ‘미르’ 게임을 아우를 ‘합법 플랫폼’을 열겠다는 것이다. 일종의 ‘미르’ 전용 상점 같은 것으로 이곳에 게임을 등록한 게임사나 운영자에게 ‘미르’ 라이선스를 주겠다는 것이다
    2019.08.07 12:41
  • 위메이드가 올해 2분기에 작년보다 월등히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총 28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235% 증가한 수치다. 위메이드 실적을 견인한 주역은 ‘미르’ IP다. 중국에 출시된 ‘미르’ IP 신작 7종에, 기존에 인식되지 않았던 중국 ‘미르의 전설 3’ PC 버전 로열티가 이번 분기에 반영되며 라이선스 매출이 크게 뛰었다
    2019.08.07 11:52
  • 액토즈소프트 주가가 급등했다. 전 거래일보다 15.36% 상승한 주가로 장을 마쳤으며, 장중에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15일에 액토즈소프트는 영업이익 200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실적이 개선되며 이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주가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019.05.15 15:54
  •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25일, 액토즈가 위메이드에 제기한 '미르의 전설' 저작권 소송을 기각했다. 위메이드가 기존에 맺었던 계약대로 '미르의 전설' 로열티 중 20%를 액토즈에 지급한다면, 위메이드가 제3자에게 저작물 이용권을 준 것은 액토즈에 대한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는 것이 핵심이었다
    2019.01.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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