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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에서도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이 캐릭터로 그림을 그리거나, 만화를 그려 올리는 경우가 있다. 소위 말하는 2차 창작이 활발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 12월에 넥슨은 게이머들이 만든 게임 굿즈를 사고 파는 행사 ‘네코제’를 연 바 있다. 올해로 4회 째를 맞이한 ‘네코제’에는 총 57,000개에 달하는 상품이 출품됐다
    2018.01.20 02:06
  • 국내 시장에서 무협이라고 하면 다소 올드한 느낌이다. 일단 게임적으로 보면 MMORPG에서 국내 게이머에게 가장 익숙한 배경은 중세 판타지다. 여기에 ‘무협’하면 예전에 80년대에 자주 보던, 긴 옷을 입고 하늘을 날아다니던 옛날 영화나 소설이 먼저 떠오른다
    2018.01.20 01:01
  •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과 모바일 사이의 벽을 정면으로 넘어섰다. 모바일 디바이스를 한계로 생각지 않고, 원작과 다른 방면에서 재미를 추구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은 것. 온라인게임에 있던 요소를 모바일에 맞춰 새로운 방향으로 재구성함은 물론, 원작에는 없는 다양한 콘텐츠도 대거 추가했다. 이를 통해 ‘검은사막’과는 다른 방식의 재미를 추구해 최종적으로는 원작처럼 롱런하는 인기작이 되겠다는 목표다
    2018.01.16 19:24
  • 만화와 게임의 만남은 좋은 성공사례가 많다. 장수게임으로 손꼽히는 ‘리니지’, ‘바람의나라’, ‘라그나로크’ 등이 모두 만화를 원작으로 한 MMORPG다. 그리고 그 라인업에 ‘열혈강호’도 빠지지 않는다. 엠게임의 온라인 RPG ‘열혈강호 온라인’은 바다 건너 중국에도 특유의 SD 디자인이 널리 알려졌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18.01.12 10:22
  • ‘언데드 슬레이어’, ‘로그라이프’로 잘 알려진 소수정예 개발사 하이디어는 신작 ‘인간 혹은 뱀파이어’에서 뱀파이어가 지닌 불멸성에 주목했다. 반인 반흡혈귀 주인공은 동료를 물어 불사의 존재로 만들지 인간성을 보존할지 계속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뱀파이어가 되면 죽음으로부터 해방되지만 더 이상 성장도 불가능하다. ‘인간 혹은 뱀파이어’는 독특한 기획과 견고한 만듦새를 인정 받아 2016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우수상이자 중국 게임어워드 우수 해외게임상, 제7회 게임창조오디션 2위에 오르는 등 출시 전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과연 실제 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지, 하이디어 김동규 대표와 이정대 PD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2018.01.09 18:11
  • ‘선천적 얼간이들’이 모바일게임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였다. 원작 트레이드마크 ‘얼간이들의 난장판’을 모든 플레이어들이 서로 물고 뜯고 싸우는 ‘대난투’ 장르로 승화시킨 것. 웹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희한한 무기를 들고 서로를 마구 물고 뜯는 모습은, 그야말로 ‘살아 움직이는 얼간이들’ 그 자체였다
    2018.01.09 18:02
  • 착시미술은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어 ‘속는 재미’를 선사한다. 아울러 나의 관점에 따라 대상이 완전히 다른 모습을 띨 수도 있다는 작은 깨달음도. 제7회 게임창조오디션에서 최종 우승한 ‘트릭아트 던전’은 이러한 착시미술의 묘미를 퍼즐 어드벤처로 풀어냈다. 과연 게임과 착시미술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지원이네 오락실 한상빈 대표를 만나봤다
    2018.01.05 15:00
  • ‘로열블러드’는 지난 11일 쇼케이스를 열고 그 실체를 만천하에 공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는 ‘이벤트 드리븐’, ‘태세 변환’, ‘100대 100 대규모 RvR’ 등 차별화 요소가 대거 소개됐다. 그런데, 얼핏 들어봐서는 뭐가 큰 차이인지 감이 잘 오지 않는다. 위에 나열한 요소들은 이름만 들어선 무슨 시스템인지 잘 모르겠고, 전반적인 플레이 영상만 보면 기존 MMORPG와 비슷해 보인다. 첫인상만으로는 도통 모르겠다
    2017.12.28 09:58
  • 일반적으로 게임 장르와 소재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런데 여기 가볍게 즐기는 지뢰 찾기에 좀비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를 접목해, 예상외의 재미를 찾아낸 게임이 있다. 바로 2017 구글플레이 인디게임 페스티벌 최우수작이자 제19회 힘내라! 게임人상 수상작인 ‘좀비 스위퍼’. 해외 시장을 겨냥한 깔끔한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시스템으로 출시 전부터 각종 경연에서 좋은 성과를 올린 기대작이다
    2017.12.17 18:05
  • 지난 11월 23일 공개된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은 다른 길을 가겠다는 선언을 내세웠다. 앞서 설명한 ‘등급뽑기’로 대표되는 하드코어 과금을 철저히 배제하겠다는 것이다. ‘좋은 아이템은 꾸준한 게임 플레이를 통한 노력의 결과’라는 RPG 본연의 재미로 회귀 선언이다. 안 그래도 기존 모바일게임의 하드코어 과금에 염증을 느끼던 유저들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이런 발표를 반겼다
    2017.12.15 15:30
  • 올해 12월은 ‘밀레시안’에게 놓칠 수 없는 시기다. 2014년부터 3년 간 진행된 ‘알반 기사단’ 이야기가 막을 내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름이 심상치 않다. G21이 포함된 겨울 업데이트 타이틀은 ‘피날레’,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제목을 보고 ‘이번에 메인스트림 끝나나 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2017.12.14 13:00
  • 공개 당시부터 뭇 유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블루홀 신작 ‘에어’가 첫 시험 비행에 나섰다. 앞서 간담회 및 현장 시연에서 개성적인 사이버펑크 세계관과 자유로운 비행 시스템으로 얼굴도장을 찍었다면, 이제는 실제로 이러한 비전이 제대로 구현 가능한지 입증할 차례다
    2017.12.14 10:17
  • ‘던파 페스티벌 2017’에서 공개된 정보 중 가장 큰 소식은 바로 디렉터 변경일 것이다. 디렉터가 게임 운영 및 개발을 총괄하는 자리인 만큼 디렉터에 따라 게임이 크게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임 윤명진 디렉터가 유저들과 소통하는 운영으로 팬들에게 ‘윤띵진’이라는 애칭으로까지 불리며 신뢰 받았던 것을 감안하면, 새로운 디렉터가 누구고 어떤 개발 방향성을 갖고 있는지는 단연 큰 관심사다
    2017.12.09 13:59
  • 근 몇 년간 세계적으로 모바일게임의 위상이 높아지며 이를 활용한 e스포츠 대회도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아직은 대회 규모나 시청자 측면에서 PC 및 콘솔 종목에 비해 미진하지만 방대한 유저층과 뛰어난 접근성에 힘입어 점차 영역을 확장해가는 추세. ‘클래시 오브 클랜’과 ‘클래시 로얄’로 잘 알려진 핀란드 소수정예 개발사 슈퍼셀도 그 선봉 가운데 하나다
    2017.12.06 10:03
  • 슈퍼셀은 소수정예라는 표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개발사다. 2010년 불과 여섯 명으로 첫 발을 내디딘 이들은 ‘헤이데이’와 ‘클래시 오브 클랜’, ‘붐비치’, ‘클래시 로얄’까지 연타석 홈런을 치며 세계적인 모바일게임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클래시 로얄’ 론칭 당시 200명도 안 되는 인원으로 슈퍼셀이 올린 연간 매출은 2조 8,000억원에 달한다
    2017.12.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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