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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에는 간만에 국산 PC온라인 슈팅 신작이 입성했다. 11일부터 스팀 앞서 해보기에 돌입한 원더피플 신작 슈퍼피플이 27위로 입성한 것이다. 슈퍼피플은 테스트 시기에 30위권에 진입한 적도 있고, 경쟁작과의 차별화 측면에서는 다소 부족하지만 템포가 빠르고 쏘는 맛이 있는 전투가 호평을 얻은 바 있다
    2022.10.19 17:40
  • 오버워치 2가 출시와 동시에 인기순위를 크게 뒤흔들었다. 오픈 직후에 35계단을 뛰어 2위까지 진출하며, 숙명의 라이벌 리그 오브 레전드를 단 1계단 차이로 추격 중이다. 오버워치 2는 오픈 당일부터 트위치 게임 시청자 수 1위를 달성했고, 포털 검색량도 롤을 앞질렀다. 주요 지표를 토대로 봤을 때도 오버워치 2는 확실히 ‘대세 게임’ 위치를 되찾았다
    2022.10.12 19:05
  • 3분기를 넘어 4분기에 접어들며 게임시장과 인기순위에도 강한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그 중심에 선 게임 중 하나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다. 이번 주에 오딘은 무려 7계단을 뛰어 14위에 자리했고, 이는 오딘이 올해 달성한 가장 높은 순위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포털 검색량, PC방 이용량이 급격히 증가했고, 모바일 버전도 리니지M을 누르고 매출 1위를 되찾았다
    2022.10.05 17:03
  • 지난주에는 17위까지 하락하며 좀처럼 제 속도를 못 냈던 카트라이더가 대폭 상승했다. 무려 5계단 오른 12위를 차지했는데, 이 정도 순위는 근 8개월 만이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PC방 이용량 증가가 눈길을 끄는데, 이는 평소보다 많은 유저를 끌어 모을 요인이 있었다는 점을 방증한다. 실제로 지난 22일부터 카트라이더에는 이색 유저대결이 열렸다
    2022.09.28 18:20
  • 원신이 지난주보다 4계단 높은 23위를 기록했다. 원동력은 지난 16일에 진행한 3.1 패치 예고방송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원신은 지난주보다 포털 검색량이 급증했는데, 이는 게임은 물론 방송에서 발표된 내용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았음을 방증한다. 이토록 뜨거운 시장 반응에는 스스로가 ‘덕후’이며, ‘덕후에 진심인 게임사’임을 자청해온 호요버스의 꾸준한 재투자가 그 배경에 있다
    2022.09.21 18:19
  • PC온라인게임 중에는 시즌 영향을 받는 타이틀이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시즌 초에 상승세를 탔다가 일명 ‘세기말’이 되면 급격한 하락세를 타는 디아블로, 패스 오브 엑자일 등이 있다. 최근엔 RPG를 넘어 플레이에 따라 보상을 주는 시즌패스가 주류 BM이 되며, 다른 장르에서도 시즌을 타는 게임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여름 무료화 전환에 힘을 받아 게임메카 순위 10위에 안착했던 폴가이즈도 마찬가지다
    2022.09.14 19:22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출시 직후 TOP 10에 근접할 정도의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 흐름을 장기적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특히 8월 초부터는 30위 밖으로 밀려났고, 지난주에는 41위까지 내려오며 벼랑 끝까지 몰렸다. 지난 8월 31일에 출격시킨 신규 클래스 ‘남프리스트’로 35위를 기록하며 위기를 모면했으나 문제가 아직 끝난 것은 아니다
    2022.09.07 17:42
  • 출시 전주에 45위에 이름을 올리며 몸을 달궜던 히트2가 이번 주에 17계단 오른 28위에 자리하며 매서운 초반 기세를 드러냈다. PC방 혜택이 없음에도 PC방 이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포털 검색량 역시 수직상승하며 게임 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점이 간접적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구글 플레이에서도 출시 나흘 만에 매출 2위에 자리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2022.08.31 18:47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현재도 글로벌적으로 가장 인기 높은 PC온라인 MMORPG이자, 한때 유료 유저 1,200만 명을 기록하며 ‘천만제국’이라는 별명도 얻은 바 있다. 기념비적인 성과에 크게 기여한 요소는 두 가지로 압축되는데, 하나는 전성기 시작을 알린 ‘불타는 성전’, 또 하나는 최전성기를 열었던 ‘리치왕의 분노’다
    2022.08.24 17:55
  • 리그 오브 레전드는 국내에 자리를 잡은 이후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간혹, 피파 온라인 4 등 PC방 버프를 입은 넥슨 게임에 잠시 1위를 내주다가도 단기간에 제자리를 되찾아왔다. 1위는 ‘롤’로 고정되고, 피파 온라인 4, 메이플스토리, 로스트아크 등이 2위 자리를 두고 다툼을 벌이는 구도였다
    2022.08.17 18:02
  • 지난 7월 28일에 출시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하 세나 레볼루션)이 2주 만에야 인기순위에서 눈길을 끌만한 성적을 올렸다. 출시 주간에도 41위에 머물며 주춤했으나 이번 주에 8계단 상승한 33위에 자리하며 본격적인 순위경쟁에 진입한 것이다. 다만, 세븐나이츠와 레볼루션이라는 타이틀을 생각하면 아직은 아쉬운 성적이기에 좀 더 분발할 필요가 있다
    2022.08.10 19:49
  • 6월 말부터 점진적인 하락세를 타며 지난주에 32위까지 내려갔던 검은사막이 반등했다. 이번 주에 무려 11계단을 뛰어 21위에 자리했다. 포털 검색량, PC방 이용량, 개인방송 시청자 수 등 주요 수치가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지난 27일 ‘드라카니아’ 각성과 새 시즌 ‘용기사’를 동시에 선보이는 전략이 유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2.08.03 17:24
  • 예로부터 한국은 해외 FPS 무덤으로 악명이 높다. 발로란트 역시 출시 초기엔 ‘한국에서는 안 통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와 비슷한 룰이 국내에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발로란트는 출시 후 TOP 10까지는 입성했으나 최상위권에는 좀처럼 진격하지 못했다
    2022.07.27 19:21
  • 이번 주에 마비노기는 말 그대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일단 순위 자체는 좋다. 무려 9계단을 훌쩍 뛰어 30위에 자리했으며, 이는 마비노기가 올해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이기도 하다. 긍정적인 부분부터 살펴보자면 지난 14일에 초보 및 복귀 유저 확보에 방점을 찍은 1차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간만에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2022.07.20 18:33
  • 폴 가이즈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6월 21일 기본 플레이를 무료로 전환하며 순위가 상승하기 시작하더니, 3주 만에 12위까지 올라왔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던 숨은 명작이, 명실공히 2022년 여름을 대표할 국민 게임으로 올라서려 하고 있다. 열풍의 가장 큰 요인은 무료화지만, 콘솔과 PC를 가리지 않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에픽게임즈 산하에서 더욱 활발히 진행된 콜라보 이벤트 등도 영향을 미쳤다
    2022.07.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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