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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와우 클래식 하드코어 서버(국내 서버명: 막고라)가 오픈되며 간만에 처절한 혈투를 벌이고 싶어하는 이들이 한데 몰려 지난주 대비 4계단 상승한 15위에 올랐다. 비록 순위 자체가 10위권 진입을 바라볼 정도로 확 뛰어오른 것은 아니지만, 최근 큰 이슈가 없었던 와우로서는 꽤나 가치 있는 순위 상승이다
    2023.08.30 16:17
  • 이번 주 디아블로 4는 지난주 대비 4계단 하락한 11위를 기록했다. 상위권에서 이 정도의 낙폭은 상당히 큰 것으로, 지난주까지만 해도 RPG 장르에서 로스트아크나 던전앤파이터, 검은사막보다 위에 있었지만 그 모두에게 뒤쳐지고 말았다. 심지어 발매 이후 경쟁자로 언급도 되지 않던 패스 오브 엑자일이 15위까지 뛰어오르며, 고작 4계단 차이로 좁혀졌다
    2023.08.23 16:38
  • 이번 주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게임은 35위로 입성한 발더스 게이트 3다. 순위 자체는 높지 않지만, 다른 게임보다 여러모로 순위경쟁에 굉장히 불리한 조건임에도 괄목할 성과를 거뒀기 때문이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발더스 게이트 3는 이번 주에 포털 검색량이 큰 폭으로 늘었는데, 이는 국내에서도 상당히 높은 관심도를 기록했다는 점을 방증한다
    2023.08.16 17:46
  • 이번 주 오버워치 2는 포털 검색량과 PC방 이용시간, 인터넷 방송 시청자 등이 모두 늘었다. 특히 스팀 출시 발표와 함께 이용자가 늘리라는 관측이 나오며, 기존 유저들이 새 시즌을 대비해 미리 복귀하는 움직임이 관측되고 있다. 다만 이 같은 관심이 100% 긍정적이라고만 보긴 어렵다. 이번 시즌의 최대 핵심인 PvE 임무에 대해서는 부정적 시선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2023.08.09 16:14
  • 검은사막이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 정식 출시 이후 최고 수준의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검은사막은 공개서비스 직후 4위까지 기록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고, 정식 서비스 후에도 최고 성적은 9위에 그쳤다. 그 이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0위 안에 드는 경우가 손에 꼽았고, 거의 대부분이 20위권 내외에서 오갔다
    2023.08.02 16:38
  • 출시 직후 2위까지 치고 오르며 인기순위를 뒤흔들어놓은 디아블로 4의 시즌 1이 시작됐다. 3주 연속 내림세는 끝났지만, 순위는 한 계단 오른 4위에 그쳤다. 시즌이 주말에 시작되어 이번 주에 그 효과가 온기 반영되지는 않았으나, 출시 후 너프 위주 패치에 돌아선 민심이 완벽히 돌아오지는 않았다는 점을 보여준다
    2023.07.26 16:51
  • 스팀을 통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는 그간 국내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러던 카스 글옵에 빛이 들어왔다. 후속작인 카스2 출시가 가시권으로 다가오며 기존 카스 글옵에 관심이 쏠렸고, 이런 해외 반응이 국내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쳐 전반적인 수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2023.07.19 17:03
  • 정식 출시 주간에 2위까지 치고 올라 6월 말까지 제자리를 지키던 디아블로 4가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낙폭은 크지 않지만 2주 연속 내려가며 이번 주에는 4위에 그쳤다. 물론 디아블로 4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시즌제를 기반으로 하며, 오는 21일 첫 시즌이 시작된다. 다만 서버가 열린 순간부터 열심히 달려온 유저들이 기약 없는 아이템 파밍에 조기에 지쳐버렸기에, 시즌을 통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2023.07.12 16:45
  • 이번 주 인기순위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게임은 검은사막이다. 지난주보다 무려 8계단 상승한 1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8년 4월 이후 약 5년 만의 최고 기록이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포털 검색량, PC방 이용량, 개인방송 시청자 수가 모두 상승했는데, 지난 1일 열린 검은사막 페스타에서 그 원동력이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2023.07.05 15:43
  • 지난주에 두 달 만에 순위권에 복귀한 마비노기가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이번 주에는 33위까지 올랐다. 순위 상승폭도 14계단으로 높은 편이며, 올해 최고 순위이기도 하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PC방 이용량이 전주보다 많이 증가했는데, 이는 게임을 돌아오거나 입문한 유저가 늘었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2023.06.28 15:38
  • 이번 주 순위에서는 디아블로 집안의 왕위계승 구도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새로운 계승자인 디아블로 4가 2위를 유지하며 건재한 가운데, 디아블로 2와 3가 각각 8계단, 15계단 하락하며 힘이 신작에 집중되고 있다는 흐름이 드러났다. 이 중 디아블로 2는 재작년에 출시된 리마스터 버전인 레저렉션이 있고, 이를 토대로 시즌을 이어가며 독자적인 행보를 유지할 여력이 있다
    2023.06.21 16:48
  • 이번 주 순위에는 TOP 10에서 큰 변화가 일었다. 메이플스토리가 두 계단 상승하며 로스트아크를 제치고 6위를 차지한 것이다. 순위 내에서 메이플이 로아보다 높은 성적을 거둔 것은 2021년 2월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의 일이다. 당시 로아는 금강선 전 디렉터를 중심으로 한 내실 있는 업데이트와 소통으로 급등하며 메이플을 제치고 MMORPG 1위를 수성해왔다
    2023.06.14 17:40
  • 지난주에 불지옥을 예고했던 디아블로 4는 예상보다 매웠다. 출시 첫 주차에 무려 32계단을 뛰어 3위에 자리했다. 디아블로 4는 올해 3월 테스트에서도 TOP 10에 들며 시장 기대가 허상이 아님을 보여준 바 있으며, 출시 직후에 TOP 3에 등극하며 말 그대로 지옥처럼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PC방 이용량은 물론 포털 검색량, 개인방송 시청자 수 등 전체적인 수치가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2023.06.07 15:21
  • 진심이 느껴지는 소통을 앞세워 재작년 대표 역주행 게임으로 자리한 로스트아크가 작년 연말을 기점으로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실제로 작년 상반기만 해도 로스크아크는 2위를 굳건히 수성 중이었으나 10월에 5위로 하락했고, 작년 12월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로아온, 올해 2월에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인 신 대륙 볼다이크에도 극적인 상승을 이뤄내지 못했다
    2023.05.31 17:05
  • 장기간 서든어택이 1위를 독식한 가운데 유난히 조용했던 슈팅 진영에 총성이 거세졌다. 특히 서든어택으로 국내 슈팅 시장을 점령한 넥슨게임즈의 차기작 베일드 엑스퍼트가 순위권에 입성하며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승자독식과 신입 부족이 겹치며 장기간 굳어져 버린 슈팅 순위구도가 이번에는 뒤흔들릴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른다
    2023.05.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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