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불살(不殺)’을 내세우는 이들은 엄청난 실력자거나, 성인급 인격자거나, 혹은 별종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간혹 입으로는 불살을 외치면서 죽음보다 더한 폭력을 가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이런 캐릭터들의 손에 잘못 걸리면 평생을 죽는 것과 다름없이 살거나, 오히려 죽음을 갈망하게 될 정도다. 얼핏 박성웅 배우의 명대사 '살려는 드릴게'가 떠오르는, 적 입장에선 차라리 죽여줬으면 하는 불살맨 TOP 5를 선정해봤다

대전격투게임 '사무라이 쇼다운'이 시즌패스 2 신규 캐릭터 배포를 시작한다. 시즌패스 2 DLC 캐릭터는 오는 2월 마지키나 미나를 시작으로, 카자마 소게츠, 이로하,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네 번째 캐릭터까지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인트라게임즈는 사무라이 쇼다운 스위치판 예약판매를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은 지난 6월 27일 발매된 게임으로,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서는 TV 모드와 휴대 모드, 테이블 모드로 언제 어디서든 진검승부가 가능해졌다. 더불어 무료 캐릭터인 시즈마루를 시작으로, 유료 캐릭터 리무루루, 바사라, 카즈키 등 4명을 본편 출시와 함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오는 11월 9일(토), PS 아레나 SNK 월드 챔피언쉽 한국예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PS 아레나는 플레이스테이션 기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SIEK가 진행하는 유저 토너먼트 대회다. SIEK, SNK, 인트라게임즈가 협력해 주관하며, PS4용 사무라이 쇼다운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 두 종목의 국내 예선전이 펼쳐진다

'사무라이 쇼다운' 첫 번째 시즌패스 DLC 캐릭터인 '리무루루' 배포가 시작됐다. 리무루루는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 히로인인 나코루루의 여동생이다. 얼음의 정령인 콘루와 함께 싸우며, 각종 얼음 공격을 하는 것이 특징인 소녀다. 시즌패스 소유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PS 스토어에서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규 스테이지 ‘카무이코탄 소게츠’가 추가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프로게이머로 유명한 '인생은 잠입' 이선우가 'EVO 2019'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특이한 것은 '스트라이 파이터'가 아닌 '사무라이 쇼다운' 종목 우승이라는 점이다. 4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고 격투게임 대회 'EVO 2019'에서 한국선수 '인생은 잠입' 이선우가 '사무라이 쇼다운'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선우는 5번째 EVO 우승컵을 획득했으며, '사무라이 쇼다운' 종목 초대 우승자로 등극했다

인트라게임즈는 PS4용 검극대전격투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한국어판을 27일 정식 발매했다. '사무라이 쇼다운'은 1993년 첫 작품이 출시된‘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은 전작으로부터 11년만에 선보이는 리부트 작품으로, 한 번의 공격으로 상대의 생사를 가르는 묵직한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언리얼4 엔진을 채택하여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준다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21일부터 '사무라이 쇼다운' 2차 체험판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은 동명의 검극대전격투게임 시리즈 최신작으로, 전작으로부터 11년만에 선보이는 리부트 작품이다. 세계관과 게임성, 캐릭터 등 시리즈 특유의 매력을 그대로 계승하며, 언리얼4 엔진을 채택하여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준다

'사무라이 쇼다운'이 긴 공백을 깨고 올해 6월 27일 우리 곁으로 돌아옵니다. 게임의 핵심은 묵직한 한 방으로 순식간에 상대를 쓰러뜨리는 '일섬'으로, 콤보 위주 최근 격투 게임과는 궤를 달리 합니다. SNK 전작 'KOF 14'와는 달리 보는 맛도 뛰어나고요. '사무라이 쇼다운'을 영상으로 미리 만나보겠습니다.

인트라게임즈가 SNK와 협력해 PS4용 검극대전격투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오는 6월 3일부터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사무라이 쇼다운'은 지난 1993년 첫 작품이 출시된 이래 무기를 들고 싸우는 검극대전이라는 독특함을 콘셉트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 신작은 11년만에 선보이는 리부트 작품으로, 역대 시리즈의 본질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언리얼4 엔진을 채택해 뛰어난 영상미를 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