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시리즈 대표 캐릭터로 손꼽히는 카즈야가 오는 30일 슈퍼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 출전한다. 8방향 대응이 가능하며, 원작 느낌을 살린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닌텐도는 지난 28일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슈퍼스매시브러더스 얼티킷 신규 파이터로 출전하는 미시마 카즈야를 소개하는 특별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소니가 격투게임대회 EVO를 인수한 후 팬들 사이에서는 대회 인기 종목으로 자리해온 대난투 이탈을 예상했다. 대난투는 닌텐도 독점 타이틀인데, 소니 입장에서 경쟁사 독점작 입성을 허용하지 않거나 반대로 닌텐도 측에서 소니가 소유한 대회에 출전을 고사하리라는 의견이었다.

최근 나오는 일부 장르 게임들은 확률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실시간 대전 게임에는 이런 랜덤 요소가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대전격투게임은 철저한 계산과 전술, 반사신경과 정확한 컨트롤, 그리고 심리전으로 승부를 보는 장르다. 그러나 언제나 예외는 있는 법. 간혹 대전격투게임에서도 확률 뽑기를 해 대는 캐릭터들이 있다

최근 닌텐도 대표 격투게임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 마인크래프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는 깜짝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발표 당시 세부정보는 발표되지 않았는데, 지난 4일 마인크래프트 캐릭터들의 공격 스킬이 닌텐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기본 공격은 검이나 곡괭이, 도끼 등을 휘두릅니다. 무기를 만들기 위한 채굴도 가능하고, 무기의 내구도가 다 하면 맨손으로 공격합니다

닌텐도 대표 격투게임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에 MS 얼굴마담 마인크래프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닌텐도는 10월 1일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인크래프트 캐릭터 출전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서는 게임에 등장하는 마인크래프트 캐릭터 4종과 캐릭터 특징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제이엔은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온라인 대전 격투 게임 대회 ‘VS2020’을 오는 20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 ‘VS2020’은 스트리머가 개최부터 중계 및 해설까지 직접 도맡아 진행하는 온라인 대전 격투 게임 e스포츠 대회로, 오는 12월까지 매달 1회씩 실시된다. 이번 대회는 격투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배틀독 대회 신청 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 가능하다

90년대를 휩쓴 대젼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킹오파)’ 대표 캐릭터 ‘테리 보가드’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 출전한다. 테리와 함께 킹오파를 테마로 한 신규 스태이지와 Mii에게 입힐 수 있는 파이터 코스튬 5종, 킹오파를 비롯한 SNK 게임에 나왔던 음악 50곡도 BGM으로 추가됐다

격투게임 고수가 한 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대회 ‘EVO’에서 가장 많은 참가자가 몰린 종목이 공개됐다. 작년에 출시된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이 3,400명 이상을 모으며 1위에 올랐다. 이 종목은 ‘EVO’ 전통적으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종목으로 손꼽혀왔다. EVO 공동 창립자 조이 쿠에야르는 지난 14일 EVO 2019 각 종목 최종 참가자 수를 공개했다

'드래곤 퀘스트 XI'과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이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드래곤 퀘스트' 주인공들이 이번 스매시브라더스에 파이터로 참전하는 것이다. 닌텐도는 11일(북미 시각) 진행된 닌텐도 E3 2019 다이렉트에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의 새 참전 파이터를 공개했다. 이번 E3에서 소개된 파이터는 다름 아니라 '드래곤 퀘스트 XI'의 주인공이다

스위치 게임 판매에 불이 붙었다. 작년 게임 판매량이 2017년보다 크게 뛴 것이다. 이를 발판 삼아 닌텐도 실적도 상승세를 탔다.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40.6% 늘어난 것이다. 닌텐도는 4월 25일 자사 2018년 연간 실적을 공개했다. 2017년에 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를 바탕으로 연 매출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린 바 있다